로스앤젤레스 지역 뉴스 매체인 KTLA는 화요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언덕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소방관들이 작업하고 있다고 월요일 보도했다.보고서는 화재 현장에서 "토네이도"의 극적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에 따르면 올드 리지 로드(Old Ridge Road)와 ​​랭커스터 로드(Lancaster Road) 인근 고먼에서 발생한 화재는 현지 시간으로 22시 현재 150에이커(약 60헥타르)로 늘어났다.

같은 날 17시, 화재 현장의 일부가 등장한 '화염 토네이도' 드라마틱한 사진도 카메라에 다운됐다.

2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화재에 대응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현재 화재로 위협받는 구조물은 없지만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138번 국도 구간은 폐쇄됐다.


게시 시간: 2022년 8월 11일